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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암수술을 받아도 8년 낸 암보험금을 못타는 라이나생명

암수술을 받아도 8년 낸 암보험금을 못타는 라이나생명

2001년 라이나생명 암보험에 가입을 했습니다.
세월이 지나 불행하게도 암에 걸렸습니다. 의학코드 C179 위장내간질종양입니다.
C코드는 무조건 암이라고 들었습니다.보통 의사에게 C코드 진단을받으면 암보험금을 타는걸로 알고있고..

교보생명에서 암보험금을 탔습니다...
불행한일이지만 도움이 되어서 역시 보험들길잘했다는 생각을 했던찰나... 2001년 가입한 라이나생명에서 C코드임에도 불구하고 D코드인 상피내암으로 판단해서 연락도없이 300만원이 지금되었습니다. 물론 입금된 보험금은 거부했습니다.

보험료를 측정하는 손해사정사가 제가 수술한 동국대병원의 담당의에게 제 병명에대해 종양이냐 경계성종양이냐 악성종양이냐 묻는 서류에 의사선생님이 악성종양이라 체크하신 서류를 보관하고있습니다. 그럼에도불구 경계성종양으로 처리했습니다.
도대체 의사의 진단서가 무용지물이 되는데 손해사정사는 왜 필요하고 보험의 약정은 무엇때문에 필요되는지 궁금했지요.
손해사정사는 자신이 판단해도 최종판단은 라이나보험측에서 하고.. 라이나생명에 찾아갔지만 제 관련서류를 보여주고 암보험금을 지급받지못한 이유를 물어보자 그 누구도 대답해주지못했습니다.

그 누구도 대답해주지못하는 상황의 보험금을 그래도 아직도 받지못하고있습니다.
그들은 저에게 법대로 하려면 하라고했습니다. 보험회사의 과장이라는 직책의 사람이 상담실에 들어와 자신의 직책도 명함도 내밀지않고 그냥 법대로하라는 말만 남기고 서있었습니다. 여러분.. 이것이 외국계 큰 보험사 본사 심사팀의 태도입니다.. 그들도 분명 암코드를 받은 제가 경계성종양에 관련된 보험금을 받은것에대해 이해가안간다고 갸우뚱하셨고요..
그리고 모든보험금관련조정은 심사팀에서만 관리를한다하니 저는 어디다 호소를 할 수 있을까요..
더 황당한것은 제가 가입했을 2001년에는 경계성종양이라는 코드가 증권에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때 없던 코드를 내밀고 그에맞는 보험금을 받아라합니다.
분명 그에맞는 진단서 코드가 따로있고 저는 다른 암진단서를 받았음에도 왜 암보험금을 탈수있는지는 그누구도 답변해주지않고 그냥 묵살하고있습니다.
금육감독원에 조정을 요구했지만 암수술을 받아도 암보험금을 못타는 생명보험이 과연 국민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고 힘이될지요...

 

비단 라이나생명보험사만의 문제일까요?
30대 남자 기준 암이 진단될 확률은 100만명당 3~4백명에 불과하답니다.
3~4백명이 받아야 할 암보험금에 대해서 100만명이 보험료를 나눠 낸 것인데,
그 중에 암진단을 받은 가입자의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고 보험사 주주가 가로챈다면,
이건 보험료를 낸 100만명을 상대로 사기를 친 천인공노할 사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출처 : 보험소비자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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