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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2011년 12월 11일

밥 먹는 일

 

밥 먹는 일

 

큰 수술 받은 아내하고 둘이서
일요일 아침을 먹는다
모름지기 밥 먹는 일의 범상하지 않음이여,
지금 우리는 한차례 제사를 드리고 있다
생기 잃은 몸에 정성껏 공양을 드린다

 - 장옥관, 시 '밥 먹는 일' 부분 -

 
몸이 아파 고생하고 난 다음부터는
밥의 중요성, 밥의 고마움을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내 생명을 이어주는 밥,
내 건강을 지켜주는 밥,
내게 힘을 주는 밥이기에
정성껏 내 몸에 바칩니다.
밥을 대하는 태도가
더욱 공손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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