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비교칼럼] 보험비교. 갱신형보험 vs 체증형보험 vs 일반형보험

[보험비교] 갱신형 vs 채증형 vs 일반형 보험비교     ★★★★★

		갱신형보험 vs 일반형보험 vs 체증형 보험의 특징 및 차이를 비교해 보자.
		1.갱신[更新]형 이란? 어떤 계약의 존속기간이 만료된 때에 그 기간을 연장하는 일을 말한다 갱신에는 명시(明示)의 갱신과 묵시(默示)의 갱신이 있다. 전자는 당사자가 기간만료 전에 계약으로 기간을 연장하는 경우이고, 후자는 기간이 만료되었는데도 임대인이 아무런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임차인이 계속 임차물을 사용·수익하는 경우로서, 법률상 당연히 갱신이 이루어졌다고 보는 것이다(법정갱신). [보험] 예를들어 5년 갱신형 이라면, 만기는 5년이며 5년시점에 재가입을 하는 형태를 말하는 것이다. 즉, 현재 30세인 사람이 80세만기 5년 갱신형에 가입했다면, 35세가 실제 만기이며, 만기가 도

래했을때 연령증가에 따른 위험율변동, 보험사 손해율, 물가상승률, 의료숫가를 적용하여 당시의 새로운 보험료를 적용받아 35세에 또 5년 가입을 하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갱신형보험 가입시에는 변동보험료를 예상해보고 확실한 인식하에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갱신형보험에서는 자동갱신형과 거절사유 갱신형보험이 있다. 거절사유 갱신형보험의 경우에는 보장받는 도중에 사고력, 병력등이 발생되었었다면, 갱신시점에 갱신하여 주지 않겠다는 형태이다. 즉, 갱신의 여부를 보험사가 결정하겠다는 뜻이다. 아주 중요한 사항이므로, 갱신형보험인 치아보험, 갱신형 암보험, 갱신형 정기보험, 갱신형 종신보험등에 가입할 경우에는 관련된 약관을 필히 살펴 보는 꼼꼼함이 필요하다. [참고] 3년마다 갱신되는 의료실비보험의 경우에는 금융감독원 지침에 따라 모든 보험사가 자동갱신으로 처리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은 1년 갱신형보험, 의료실비보험은 3년 갱신형보험이며, 갱신형 치아보험, 갱신형 암보험, 갱신형 종신보험 등은 상품에 따라 1년갱신, 3년갱신, 5년갱신, 10년 갱신등 다양하다. - 자동차보험은 1년 정액형보험(일반형보험)이다.

갱신형과 일반형의 보험비교 예시

-갱신형의 예상 적용율(단위:원) 갱신항목 예상적용 기타 연령증가 손해율 현재 - 현재 적용되고 있는 연령별 보험료를 적용 물가 상승률 3% - 대부분의 예상에서는 1년 3%의 물가상승율을 고려. 의료숫가 상승률 5% - 국민건강보험의 매년변경 보험료의 추이로 추정이 가능.

예시산출의 참고상품 *1. 단순 산출이므로 참고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올보험) *2. 갱신형 보험의 특징은 동일하게 적용되지만, 범위가 작은

예시산출의 참고기준 (보험상품 : 동양생명 하늘애 정기보험 60세만기 기준) - 연령손해율[현재] 물가상승률을 [연3%], 의료숫가를 [4%], 손해율 [1%]로 가정(단위:원) 보험나이 가입시점 갱신시점연령 증가비용 30세 35세 40세 45세 50세 55세 60세 총납입금 현 재 비갱신형 30,000 30,000 30,000 30,000 30,000 30,000 만기도래 10,800,000 연령증가비 16,000 21,000 29,000 40,000 57,000 80,000 만기도래 18,596,479 추 가 물가상승비   2,459 3,227 4,457 6,147 8,760   ∞ 의료숫가비 3,306 4,339 5,991 8,264 11,776 ∞ 보험손해율 806 1,058 1,462 2,016 2,873 ∞ 증가합산 6,571 8,624 11,910 16,427 23,409 32,855 ∞ 예상 보험료 27,571 37,624 51,910 73,427 103,409 11.9000 ∞

2 체증[遞增]형 이란?

수량이 차례로 점차 늘어나는 것을 말한다. 체증형보험은 일반형보험 보다 높은 보험료를 납입하고, 물가상승에 따른 보상금액을 맞추기 위해 기간의 시점에 따라 보상을 증액시키는 보험을 말한다. 체증형 보험 가입시 유리한 보장은 현재는 보험료가 낮게 책정되었지만, 보험사의 손해율이 높아 보험료 인상이 확실시 되는 보장이다. 현재 전체 보험사에서 보험료 대비 손해율이 높은 보장은, 건강보험에서는 암보장(암진단비, 암수술비, 암입원일당, 방사선치료비, 약물치료비)과 뇌혈관질환(뇌졸증(뇌경색, 뇌출혈)), 질병입원일당이며, 상해보험에서는 일상배상책임보장 및 50%이상의 후유장해, 상해소득자금 보장과 상해입원일당 등이 있다. 운전자보험에서는 방어비용(약식기소건으로 인해)과 자동차보험 할증지원금의 손해율이 수직상승하고 있다.

일반형과 체증형의 보험비교

예시산출의 참고상품 (한화손해 하이브리드운전자보험의 일반상해사망후유장해 보상금액1억원, 60세만기 기준) - 체증율 5년마다 보험가입금액의 10%씩 증가 (단위:원)   보험료 채증시점의 보장비용 증가비율   보험나이 30세 35세 40세 45세 50세 55세 60세 보험료 일반형 8200 8,200 8,200 8,200 8,200 8,200 8,200 체증형 9800 9,800 9,800 9,800 9,800 9,800 9,800 보상금 일반형 100,000,000 100,000,000 100,000,000 100,000,000 100,000,000 100,000,000 100,000,000 체증형 100,000,000 110,000,000 120,000,000 130,000,000 140,000,000 150,000,000 160,000,000

예시산출의 참고상품 *1. 단순 산출이므로 참고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올보험) *2. 예시 보험의 특징은 5년마다 보험가입금액의 10%씩 체증지급한다는 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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